2009/05/13 23:24

헬라님의 글을 보고서 WebLog


헬라님의 글 사회당 덕후위원회와 관련인물 Z에 대한 잡상 에서 언급된 Z 뭐시기라고 하는 사람을 보니까,

강의석도 그렇고 저 사람도 그렇고 학생인권운동이라는 게 내부적으로는 저렇게 어릴때부터 정치를 지망한 어린이들을 한 축으로 해서 굴러가는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또 생각해보면 작년 내내 시끌시끌했던 광우병 관련 촛불시위도 그 기폭제는 중고생들의 집회였는데, 거기서도 저런 애들이 한 몫 끼지 않았을까?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저런 식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알고 있던 어떤 사람이 생각난다.
학생인권운동 (특히 두발) 관련해서 열심히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덜 여문 머리로) 나름대로 교육정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기도 했던...... 뭐랄까 여러모로 중2병환자라는 말이 맞을 것 같은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도 나이먹고 나면 또 저렇게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최근까지의 행적을 보면 머리는 제법 명석한 사람인 것 같아서 좀 덜 걱정되긴 하지만...




하긴 똑똑하던 사람이 주화입마해서 저런 사람이 되기도 하니까 별 위안은 안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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