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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교수 별세

지난 금요일(19일)이었다고 한다. 최근 계속 바빴다곤 하지만 이걸 이제야 알다니.

감동은 왜 예술의 척도가 아닌가

예술작품 가치를 정량화해서 거품을 빼자(SvaraDeva)(에릭 시걸 원작의) 영화 '러브 스토리'의 상영이 끝난 후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올리버와 제니의 사건 앞에서 웃음을 터뜨리지 않으려면 감철 심장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이 말은 오스카 와일드의 모든 역설들과 마찬가지로 오만하지만, 불행하게도 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 사실 '러브 스토리'를 보...

트위터 -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의 승리

이오공감에 트위터에 관한 글이 올라온 것을 본 김에, 평소 트위터에 대해 갖고 있던 잡상을 (언제나처럼 두서없이) 풀어 본다.세 번째 천년기에는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이 결정적인 승리를 구가하게 될 것이다. (중략)무거운 커뮤니케이션은 70년대 말에 이르러 위기를 맞게 된다. 그때까지 커뮤니케이션의 주된 수단은 텔레비전이었다. 어느 집에서나 크고 거추장스러...

공산주의 소설이 될 뻔한 장미의 이름

네이버에 "장미의 이름 공산주의" 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저런 문서가 검색된다. (까페 회원 및 네이버 검색에만 공개된 게시물이라 링크는 무의미하다.)저런 오해가 생긴 문구가 무엇인지는 쉽게 추측할 수 있었다. 그것은 아래와 같다.("장미의 이름" 소설의 주된 소재인)수도사를 독살한다는 아이디어는, 1975년의 메모에서 이미 불특정 수도원의 수도사 명단...

에스파냐의 움베르토 에코

"이 자리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노벨상 수상자, 아르헨티나의 전직 대통령, 모로코의 왕세자, 볼로냐 대학의 기호학 대가 같은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하고 있소. 저길 보시오."아르투로 페레즈 레베르테, "뒤마 클럽" (한국어판), 시공사, 2002, p.491......(헐퀴)아르투로 페레즈 레베르테는 소설 "뒤마 클럽"을 출간하고 나서 "에스파냐의 움베르...

설정 덕후 움베르토 에코

미스트님의 [설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가볍게 보이나?]로부터 트랙백함이 글을 보자 왠지 설정 덕후 움베르토 에코가 자신이 어떻게 "장미의 이름"이라는 걸작을 썼는지에 관한 기록을 본 것이 생각나서 [인용해봅니다.↓(펼치기)](전략)......무슨 말인가 하면, 소설을 쓰려고 할 때 작가는 가능한 선까지, 그리고 가능한 한 자세히 소설이라는 세계를 창조해야...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짙푸른" 님의 개미지옥으로부터 트랙백이 글을 읽다 보니 "남아의 싸우고 부수고 이기는 놀이"를 변호한 움베르토 에코의 명문이 생각나서 소개해 봅니다.[본문 보기]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사랑하는 스테파노야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구나. 곧 시내의 상점들은 해마다 벌어지는 풍요로운 연극을 계획할 준비로 흥분해 있는 아버지들로 붐비겠구나. 아버지들은 위선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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